자기계발/독서

행동과 실천의 심리학 실행이 답이다

soynani 2022. 9. 11. 17:14


1. 나는 왜 이 책을 읽기로 했는가?
이 책을 읽기로 한 이유는 항상 결심을 하면 작심삼일에 그치고 살면서 한 번도 무언가를 이루어본 경험이 없었다. 성취 경험이 없다보니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는 상태이다. 원하는 것이 있어도 내 것이 아니고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포기하며 살았다. 하지만 인생은 내가 원하는대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고, 나의 행동에 따라서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지금의 삶을 벗어나고 싶고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
현재 내가 원하는 목표
1순위: 다이어트 후 바디프로필 찍기 (진행중 2022.7.24~)
2순위: 한국어 교사로 부수입 창출
3순위: 집 사기

2. 이 책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 인가?
-모든 위대한 성취는 반드시 실행함으로써 이루어지며, 실행하지 않으면 이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성과=역량X실행
-실행력은 의지력이며 의지력은 타고나는 자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배우고 연습하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기술(Skill) 이다. 실행력이 부족한 것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 난 의지력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배우고 연습하면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말이 위로가 되면서 아직 내가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그랬구나 깨달았다

-상상이 현실이 되려면 충족해야할 전제조건이 있다. 성공으로 가는 경로를 찾아내야 한다(경로탐색) + 그 과정에서 겪게 될 장애물을 예상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어야한다(과정지향적 시각화)
①목표 달성을 위한 목표수준을 더 높게 잡는다.
②한 가지 방법으로 실패하면 다른 대안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③다양한 박식의 달성방법을 찾아낸다

-목표달성으로부터 역산해서 지금 당장 할 일을 선택하자 '역산 스케쥴링' 3단계
①달성하고 싶은 목표와 데드라인을 먼저 명확하게 정한다.
②목표달성 과정의 징검다리 목표들과 데드라인을 정한다.
③목표와 관련된 첫 번째 일을 선택해 곧바로 실천한다.
→첫 번째 목표인 다이어트는 역산 스케쥴링을 이용하여 실천하고 있다. 바디프로필 날짜를 잡고 목표무게를 정하였고, 목표무게가 되기 위하여 한 주에 감량해야될 무게를 계산하였다.
두 번째 목표인 한국어 교사는 사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혼자 강의를 하며 부수입으로 50만원을 벌겠다는 계획이였다. 하지만 경력과 경험이 없다보니 자신감이 계속 떨어지고 도전을 못하는 내 자신을 보며, 이력서를 넣고 일을 구해서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처음이다보니 혼자서 하는 것 보다 학원에서 교육 방법이나 노하우를 얻고, 추후에 개인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아직까지 혼자서 척척 해낼 자신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일을 시작하면 억지로 수업 준비를 하고 미루지 않고 하게 되어있으니까!! 일은 9월 안으로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잡자. 추후에 경력이 쌓이고 나면 부수입으로 벌고싶은 액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걸로
세 번째 목표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목표가 달성되고 난 후에 고민하는걸로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겠다는 말은 오늘은 절대 공부를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숨어있다. 특별한 시간, 특별한 날로 결심을 미룬다는 것은 겉으로 아무리 변화를 원한다고 해도 내면에서는 절대 변화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저스트 두잇.. 목표한게 있다면 그냥 하자. 나중에 하나 지금 하나 힘든건 똑같고 하기 싫은 건 똑같다. 어차피 해야할 일이면, 어차피 한다고 마음 먹은 일이면 지금 해버리자. 그 힘듦을 버텨내야지 성장하는거고 바뀔 수 있는거다. 나중에 한다는건 핑계다. 결국은 미루다가 안할 것이다.

-실험이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즐겁다. 모든 일을 실험이라고 생각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김밥을 판다고 해서 우리 자신을 '김밥이나 팔고 있는 사람'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 생각의 범위를 넓혀 우리 자신을 더 넓게 규정하면 더 큰일을 하고 얼마든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우리의 생각은 행동을 결정하고, 우리의 행동은 운명을 결정한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규정하게 되면 정말 그런 사람처럼 행동한다.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그냥 자신을 원하는 모습의 사람으로 규정해버리면 된다.
→생각해보면 나는 스스로를 항상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규정했었다. 예전에 이력서를 지원할 때도 큰 기업에는 내가 여길 어떻게 가 나는 못가 이렇게 규정해버리고 작은 규모의 기업으로 지원하곤 했고, 내가 가진 능력과 재능보다 나를 더 깎아 낮추며 도전도 안해보고 포기 하곤했다. 나는 좋게 말하면 겸손, 나쁘게 말하면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는 버릇을 고쳐야한다. 너무 터무니없이 나를 높이는 것도 좋지 않지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은 있어야한다. 나는 결심을 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이고 원하는 것을 노력해서 다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효율성과 효과성의 차이: 효과성은 일을 얼마나 많이,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는지로 측청된다. 효율성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성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효율성은 실제 성과나 기여도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일을 얼마나 잘하는가의 척도이다.


-목표를 생각하는 시간과 목표달성 정도는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행하다 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어떤 목표에 몰두하면 우리의 뇌는 목표와 관련 된 것들만 중요하게 반응하고 나머지 자극들은 무시하는데 이를 '선택적 주의집중' 이라고 한다.

-임계점을 뚫어라.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속담의 속 뜻을 새기되, 같은 방법을 반복하고도 다른 결과를 기대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