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Spain

[나혼자유럽/세비야] 안달루시아의 꽃, 세비야!

soynani 2016. 1. 3. 16:20

어제 불금이여서 그런지 꼬마애들이 새벽에 소리지르고 다니고 !!!!!
그 새벽에 좁은 골목에서 소리지르니까 진짜 다울려퍼져
안그래도 테라스 옆 침대여서 테라스문이 창문겸 문이라서 방음도 잘안됬는데
덕분에 늦게 잠들었다 고마워 아이들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구 !!
밥은 한식으로 푸짐하게 차려주셨다 닭다리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우왕 맛있다
정들었던 언니 오빠는 떠나시구 유유유유유 혼자나와서 세비야 관광을 시작했다
세비야 자체가 윽시 작은 동네라서 다 걸어다닐수있다
트램도 다니는데 탈필요없서없서 심지어 버스터미널들도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에 있음 짱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