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야 내가 다시 왔다 !!!!! 페루에서 봉사를 마치고 집에 가기 전에 우유니에 가려고 다시 볼리비아를 찾았다 호스텔은 저번에 왔을 때 묵었던 INTIWASI HOSTEL (인티와시 호스텔) 뜨거운 물이 안나오고 히피들이 매일 노래를 불러싸서 시끄럽지만 저렴한맛에 그냥저냥 묵을만하다 주인부부도 좋으시다 전통옷을 입고 데스크에 앉아 체크인을 해주시는 호스텔 아주머니 공동주방에 모여앉아 노래연습을 하는 히피족들 멋진 달동네 풍경과 맑은 날씨 엄청난 매연을 뿜어내는 버스 산프란시스코 광장에서 공연을 구경하는 사람들 .... 모든게 그대로다 너무 반갑다 오늘은 달의 계곡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산프란시스코 광장에서 Mallasa 라고 적힌 버스를 타면 된다 헷갈려서 경찰아저씨의 도움을 받았다 선불이다 나는 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