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의 마지막날 나는 내일 아침비행기로 유럽을 떠난다 아!!!!!!!!!!!!!!!!!!!! 근데 어젯밤에 자면서 가위를 눌렸다 처음에 도착해서 포르투갈에서도 눌렸었는데 집에 갈때도 눌리노 근데 웃긴거ㅋㅋ 가위 영어로 눌렸음 막 뭐시라뭐시라 소ㅑㄹ라솰라 영어가 들리는거다... 그카디만 귓가에서 Be quiet ! 이러면서 내 입술에 뽀뽀하는 느낌이 드는거 아 진짜 소름돋았었음 너무 생생하게 뽀뽀하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내 맞은편에 자는 슬로바키아 아줌마가 진짜 뽀뽀했나 싶었는데 번쩍 눈을 뜨니까 아줌마는 코골면서 잘 주무시고 계셨음 웃기면서 무서웠다.... 살다살다 영어로 가위도 눌려보고 흑 Anyway, 오늘 계획은 일어나서 근위병교대식을 보구 프라하성을 한번더 둘러본 후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