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모 : 나니의 성장일기

영어스터디 - Tattoo What if your companion asks you to tattoo his(her) name?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겨달라고 요구합니다. 당신의 반응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타투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나 타투는 한 번 새기면 지우기 어렵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I won't. I don't like getting tattoos, and I think I should do it more carefully, since it's hard to erase once I get them. What comes to your mind when you think of tattoos? How do you think about tatt..

이 책을 읽은건 아마 고딩때쯤? 대딩인가? 쨌든 매우 오래전이다. 한창 주변에서 기욤뮈소 책이 재미있다고 붐(?)이 일어나서 나도 읽었던 것 같다. 근데 다시 읽었는데 하나도 기억 안나는건 뭐죠?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자기계발서만 너무 읽다보니까 지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소설을 읽고 싶었다. 역시나 소설책은 술술 잘 읽힌다. 재미있군 그리고 이 책이 시간 여행을 하며 인생을 성찰할 수 있게 하는 소설이라 보면서 뭔가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해서 고르게 됐다.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의사였던 앨리엇은 캄보디아에 의료봉사를 나갔다가 한 아이의 병을 고쳐주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알약 9개를 받는다. 노인이였던 앨리엇은 과거로 돌아가서 젊은 시절 너무나 사랑했던, 하지만 현재는 이 세상에 없는 옛 ..

Topic – Fortune Have you ever participated in any draw? Have you ever won? 각종 드로우에 참여해 본적이 있나요? 당첨된 경험도 있나요? 로또나 연금복권을 사본 경험이 있다. 최대 당첨금액 5,000원이였다. How do you think ‘운칠기삼’? Do you agree or not? 운칠기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는 저 말이 반대로 되어야된다고 생각한다. 운삼기칠이 맞는 말 같다. 운도 노력을 해야지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I think it should be the other way around. Have you ever been to fortuneteller? What do you want to kno..

Topic – Saving live in frugality: 검소하게 살다 Saving or miserable? Please tell us about the miserable of the people around you :) 절약인가 궁상인가? 주변 사람들의 궁상이었던 모습을 소개해주세요 odd number 홀수 so far so good: 지금까지는 괜찮다 fish cake: 어묵 If there's anything that I'm saving money for, please introduce it to me On the contrary, what is there that I don't spare money for? 유난히 내가 돈을 아끼는게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반대로, 내가 돈을 아끼지 않는건 어떤게..

인생이 재미없다. 그냥 하루 하루 시간만 가고 사는게 지친다. 인생을 행복하고 즐기며 살기위해서는 삶의 의미나 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 나는 왜 살지? 삶의 이유가 뭐지? 나는 어떤 일을 해야하지? 이런 생각을 자주 하면서 나만의 목표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됐다!! 이 책이 내 삶의 이유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이 책을 읽으며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람니다,,,크크 기억에 남는 구절 1. 문제는 무슨 일을 했느냐가 아니다. 왜, 어떤 생각으로 그 일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2. 마음이 내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면서 행복한 삶을 스스로 설계했다. 그리고 그 삶을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밀고나갔다. 주눅 들지 않고 세상과 부딪쳤다. 인생이..

영어스터디 - Immigration Many developed countries take migrators for solving population decrease. Korea is also similar. What do you think about the migrators getting an increase in Korea? 인구문제의 해결책으로 많은 선진국들이 이민정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민자가 많아지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이민자가 많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생각이 든다. 이민자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경우가 있었으므로 (테러, 범죄 등) 지금 생각으로는 단일 민족을 유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라간의 교류가 늘어나고 인..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집에 있길래...ㅋㅋㅋㅋ 대구 내려갔는데 방에 이 책이 있길래 표지를 봤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동생한테 빌려왔다. 그릿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고, 이 책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많이 본것 같다 익숙한 느낌... 그래서 7월은 이 책으로 독서 스타트!!! 기억에 남거나 (혹은 기억하고 싶거나) 와닿았었던 책 구절 1. 그릿의 의미: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회복력이 강하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한다 -결단력이 있고 나아갈 방향을 알고있다 2. 타고난 재능보다는 노력이 중요하다 3. 탁월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

책을 읽은 이유는 생명을 살리려고 하는 의사와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분고투하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읽게 됐다. 책이 집에 있기도 했고 (4년 전에 사놓고 제대로 안읽음ㅋ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를.. 느낀점 1. 이국종 교수님의 답답함이 글에서도 느껴져서 마음이 안 좋았다. 그리고 이국종 교수님이 참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렇게 이성적인 사람도 힘들어 하는 환경이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들었다. 보면서 의사라는 직업이 참 대단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저렇게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의사들은 직업의식이 투철해야될 것 같다. 2. 읽다보면 조직폭력배가 칼에 맞아 응급수술 후 새로운 삶을 사는 에피소드가..

요즘 자존감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관심을 가지면서 뇌과학책을 자주 읽는 것 같다.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인스타 브레인책 열심히 읽는다고 읽었는데 몰입이 잘 안돼서 흘겨읽었다 나중에 집중해서 다시 읽어봐야지 구절 기록하기 인류는 자신의 역사 중 99.9%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수렵 채집인이였다. 당연하게도 우리 뇌는 그 생활 방식에 맞게 진화했다. 순전히 생물학적인 이유로 당신의 뇌는 여전히 당신이 지금 사바나 초원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 여기서 궁금한점!! 뇌는 가소성이 있어서 쉽게 변화할 수 있다고 했는데, 왜 현시대에 맞춰서 뇌는 변화하지 않은걸까? 도파민의 가장 중요한임무는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다. 멀티태스킹을 할 때 기억은 잘못 저장된다. 불안과 스트레스는 과도한 휴대전화 ..

어제 지수몬이랑 자기 전에 무슨 일을 할 때 '왜' 하는지 생각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잤다. 그래서 아침에 마라톤 가는 길에 나는 '왜' 마라톤을 뛰려고 하는가? 에 대한 생각을 잠시해봤다. 사실 큰 계기는 없었다. 그냥 살면서 한 번쯤은 뛰어보고싶었다. 완주 후 메달 사진도 찍어보고싶었고, 내가 이런 경험을 해봤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이 경험을 통해서 무언가를 느끼고 배우는게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라톤을 통해서 나의 한계를 실험해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는 끈기를 얻고 싶었고 요즘 사람들과 대화 주제가 다양하지않아 고민이 많은데 이런 저런 경험을 하며 대화의 주제도 넓히고 싶었다. 살면서 10KM를 뛰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연습할 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