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까지 나한테는 조금 어려운 책이다. 한 번 읽고 느껴지는게 없어서 다시 한번 더 읽었는데 여전히 느껴지는게 없었다. 어디서 감동을 느껴야될지를 모르겠고 어디서 한번 더 생각을 해보고, 교훈을 얻어야할지를 모르겠다. 내가 조금 더 성숙해지고 생각이 깊어지고 읽으면 느낌이 다르겠지. 아니면 나한테 안 맞는 책일수도 있고. 좋은 책이라고 무조건 나한테도 맞을거라는 생각은 버리자. 읽고 아무것도 안느껴지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책 해석하는 유투브를 찾아보고 그렇게 느껴야한다고 끼워 맞추지말자.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읽어줄게!
